피부암 의심 병변, 겉모양이 아닌 조직검사로 확인하는 이유
피부암은 점이나 결절처럼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고 불편감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의심 병변을 어떤 방식으로 확인하는지 살펴봅니다.
피부암 여부는 병변의 모양이나 통증·가려움 같은 느낌만으로 확정하지 않고,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로 확인합니다. 피부암은 종류에 따라 모습이 다르며, 평범한 점이나 검은 반점처럼 보이는 병변도 있어 외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피부암은 단단한 결절이나 판, 사마귀 모양, 궤양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은 약간 솟은 검은색 또는 흑갈색 병변으로 보여 점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악성흑색종도 가려움이나 통증이 없으면서 평범한 검은 반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편감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암이 아니라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처음 확인할 때는 자가검진이나 피부과적 검사에서 의심 병변이 발견됐는지가 출발점입니다. 의심 병변이 있으면 조직검사를 시행해 확진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국소 마취 후 병변 일부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살펴보는 피부 생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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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검 방법은 병변의 모양이나 위치,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는 병변을 평가한 뒤 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구분은 겉으로 보이는 특징이 진단의 단서가 될 수는 있어도, 확진은 조직을 살펴 확인한다는 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직검사 방법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나요?
한 가지 방법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피부 생검은 병변의 모양과 위치,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여러 방법 가운데 선택합니다.
검사 뒤에 추가 영상검사도 받을 수 있나요?
병의 확산 정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면 흉부 엑스선 촬영이나 복부 초음파, CT 또는 자기공명영상 등 정밀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는 진행 정도를 확인한 뒤 결정합니다.